왓섭 가이드구독과 지출 관리는
왓섭으로 간편하게쓴 돈을 관리하는 건 편해져도, 쓸 돈을 관리하는 건 여전히 어렵죠. 단순한 지출 관리까지는 가계부 앱을 따로 깔지 않아도 은행 앱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자동으로 정리해 주지만, 구독 서비스나 통신비, 교통비, 관리비에 세금을 비롯한 여러 생활 지출을 관리하는 건 쉽지 않아요. 이번
달 정기 지출,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달마다 나가는 정기 결제의 상당수가 언제 얼마가 결제되는지를 결제된 이후에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진작에 정기 결제를 취소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환불조차 못 받는 일도 허다한데요. 이제 더 이상 기부할 수 없는 우리를
위하여, 왓섭이 구독을 가계부처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쓴 돈부터 쓸 돈까지 한 번에 쉽게 관리해 보세요. 왓섭이 함께하는 구독과 정기
지출 관리 1. 한눈에 모아보는 내 정기구독과 생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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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지출이 많을수록 하루빨리 왓섭으로 구독 가계부를 관리해야 해요. 왓섭에서는 은행이나 카드를 연동하면 구독 서비스 목록은 물론 각종 생활
지출을 손쉽게 모아볼 수 있거든요. 최초 1회만 연동하면 이후부터 새로운 구독이나 생활 지출이 생기거나 변동이 생겨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2. 구독료부터 결제일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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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서비스를 구독했는지는 알아도, 언제 얼마가 결제되는지까지 기억하기란 쉽지 않죠. 왓섭에서는 내가 구독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의 결제일과
구독료를 가계부처럼 관리할 수 있어요. 3. 결제 수단별 구독과 생활 지출 한 번에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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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섭에서는 은행, 카드, 간편결제 등의 결제 수단별 결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용도별로 계좌나 카드를 분리해서 결제하고 있다면 한
번쯤 확인해 주세요. 용도에 맞게 잘 분류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관리해 놓아야 해요. 4. 다가오는 결제일도 알림으로 미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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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일만 미리 알고 있어도 억울하게 결제되는 일을 막을 수 있어요! 다가오는 정기 결제를 미리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왓섭은 구독이
결제되기 일주일 전부터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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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체 구독 일정을 알고 싶다면, 달력 형태로도 내 구독과 생활 지출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달마다 결제될 항목을 미리 살펴보고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가 있다면 왓섭에서 한 번에 해지하는 것도 가능해요. 정기 지출, 왓섭과 함께라면 여기까지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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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같은 구독부터 수많은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통신비, 교통비는 물론 관리비와 세금 같은 생활 지출도 간편하게 이번
달 저금할 적금도, 내가 기부하던 단체도 모두 다 구독에도 가계부 관리가 필요해요! 우리 일상에서 수많은 부분이 구독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이다 보니 정기 지출 관리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해마다 계속 늘고 있다고 해요. 쓴 돈을 가계부로 꼼꼼하고 현명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 돈을 관리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구독에도 가계부 관리가 필요해요.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선택해서 구독하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빠르게 해지하여 소중한 내 돈을 현명하게 지키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어요. 그러나 혼자서 일일이 관리하기에는 어려우셨죠.😔 이제는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으로 모두 한 번에 해결하세요!
하이라이트
꿀팁 소개웨이브 한 달 무료로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공중파, 지상파 방송은 물론 각종 영화, 드라마, 생중계를 즐기기 좋은 웨이브(wavve). 요즘 티빙, 왓챠와 함께 국내 OTT 서비스 가운데
많은 이목을 끄는 중이기도 해요. 그럼에도 넷플릭스나 유튜브 프리미엄같이 주로 구독하는 서비스가 있다 보니 이중으로 구독하기에 조금 부담을
느꼈던 분도 있으셨을 거예요. 1. 웨이브, 첫 달은 100원으로 써보고 구독해볼까요? 출처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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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정가를 주고 구독하기엔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도 모르니 선뜻 구독하기가 망설여지시죠? 그래서 웨이브에서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게다가 가입 후 7일 이내에 구독을 연장하면, 2개월은 50% 추가 할인까지 적용되서 사실상 3개월 동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2. SKT 우주패스 구독자를 위한 웨이브 무료 이용권 출처 — T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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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우주패스 멤버십을 구독했다면 웨이브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어요. 우주패스 All 혹은 life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혜택 중
웨이브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방송/영화/해외 시리즈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엔 추가 금액을 지불하여 다른 요금제를 구독할
수도 있어요. 3. 에이닷 신규 가입자라면, 웨이브 Lite 1개월 더 무료로 출처 — 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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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신규 설치/가입하면 웨이브 Life 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어요. 웨이브와 함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플로(flo)도 가입/연동 시,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으니 한 번쯤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거예요. 2022년 11월 기준으로 해당
이벤트는 아직 진행 중이니, 웨이브 구독이 망설여진다면 반드시 해보세요! T world 계정으로 웨이브(Wavve)에 가입되어 있어야 해요 첫
달만 써보고, 갱신되기 전에 해지하고 싶어지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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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도 자칫 잘못 갱신되기 전에 해지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이 있다면 웨이브 해지 방법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웨이브를 포함한 각종 구독을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고, 사용 중인 구독이라도 확실하게 관리해 보세요. 맘에
드는 구독이 있다면 간편 결제로 손쉽게 득템할 수 있는 건 덤! 이번 게시글에 소개된 우주패스도 100원으로 미리 써보고 구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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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섭 인사이드프라이드가
퀄리티를 만든다여러분은 '프로덕트 디자이너'란 직무에 대해 아시나요? 일반적인 디자이너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심미적 요소에 체계적 UI ∙ UX 기획까지 가능한 디자이너의 존재는
필수죠. 그래서 준비한 이번 왓섭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디자인팀 리더 이태윤 님이에요. 왓섭 서비스의 거의 모든 부분을 구상하고 현실화시킨
마이다스의 손, 개발팀과 사업팀 사이에서 앞장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프론티어(?)이기도 하죠. 이런 그가 바라보는 왓섭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 범접할 수 없는 단계가 됩니다.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왓섭
디자인팀 리더 이태윤입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왓섭이라는 프로덕트의 다양한 마이크로 서비스와 프로덕트 전반의 기획, 설계,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동시에 필요 리소스에 대한 디자인 작업도 함께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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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왓섭에 입사하기까지의 커리어가 궁금해요. 프로덕트 디자인을 시작한 건 단순히 그냥 그게
좋아서였어요. 원래 엔지니어링 쪽에 관심이 많았고, 컴퓨터로 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죠. 시작은 프로그래밍이었지만, 컴퓨터를 이용한
그래픽에서 작곡까지도 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기술적 관점이기는 하지만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한 계기로 학교 선배들과 프로그램 하나를 만들게
됐는데, 포토샵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저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디자인이 지금까지 본업으로 자리 잡게 된 거죠. 그래서인지 저는 지금도 굳이
스스로를 디자이너로 정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속한 조직에서 필요한 역할이 디자이너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하려 할 뿐이니까요. 저는 특별히
커리어라고 할 만한 게 없어요. 애초에 왓섭도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합류하게 됐거든요. 왓섭에서 프로젝트를 마친 뒤 회사와
제가 그리는 비전이 비슷하다고 느꼈고, 대표님께 함께하고 싶다고 연락드렸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걸 진득하게 하다 보니, 수백 번의 우연이 겹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Q. 왓섭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왓섭 디자인팀은 기본적으로 프로덕트에 대한 의사결정을 주도하기에 권한과
책임이 큰 조직입니다. 저 역시 사내 의견이나 고객 요청, 또는 법무적 이슈로 서비스 내 문제가 발생하면 최우선 결정권을 갖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죠. 관련 인원들과 프로젝트의 목표와 목적을 엄밀하게 정의하면, 이를 기반으로 2~3개의 프로젝트 시안을 작성합니다. 단순 디자인 시안이
아니라, 프로젝트 규모를 다양화해 문제까지 어디까지 해결할 수 있을지 스코프를 정의하고, 이를 통해 모두가 같은 일정을 예측하고 행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거죠. 공유된 일정을 기반으로 각 인원이 사전 작업에 들어가면 저는 기획 이후 디자인 작업을 사전에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타 팀의
법률・기술 검토가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각자 예측한 기획의 결과물을 정확하게 일치시킵니다. 팀 내부에서는 디자이너들과 주기적으로 디자인 기획 관련
미팅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덕트 내 일관성을 점검하고, 기획적 무결성 및 유지 보수성을 확인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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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왓섭에서 일하는 건 어떠신가요? 가장 좋은 점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저를 가로막는 게 거의 없다는 겁니다. 일정이나 여력에서
여유가 있다면, 제가 제안한 의견은 웬만하면 실행되거든요. 그것도 엄청난 속도로요. 왓섭은 개인의 능력, 정확히는 가능성을 극한까지 신뢰하는
곳입니다. 다른 직장이었다면 5~8년 차 즈음 경험해 볼 법한 일들을 직접 다뤄볼 수 있어요.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낍니다. 전반적으로 다들 따듯하고 열정 넘치는 동료들도 좋습니다. 조직 내 누군가에게 병목이 발생하면, 그 사람을 탓하기보다 해결해
줄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죠. 신기술을 도입하거나 업무를 분담하는 등 동료를 위한 노력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도움받은 사람 중 하나고요.
Q. 왓섭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요? 왓섭에서의 거의 모든 일상이 고난과 극복, 성장의 경험이기에 하나만
꼽기는 어렵습니다.(웃음) ‘이게 괜찮을까?’라는 생각에 부딪치면 일단 실행하고, 실패와 수정이 반복되면서 성장으로 연결되거든요. 가령 왓섭
디자인팀은 WDS라는 디자인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 디자인 시스템이 지금까지 5번 정도 대규모 수정을 거쳤습니다. 매 수정마다 지금까지
쌓인 노하우를 반영하고, 왓섭의 새로운 방향성을 반영했죠. 이렇게 사소하지만 끊임없는 성장이 지금의 차이를 만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라면, 1년 전만 해도 노드JS(node.js)가 뭔지도 몰랐던 제가 지금은 자연스럽게 프론트엔드 코드를 다룰 줄 안다는 겁니다. 사실
디자이너에겐 별로 상관없는 거라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프로덕트에 대해 높은 집념을 가졌다고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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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왓섭 디자인팀에 입사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디자이너 직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프라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함이나 뛰어난 미적
감각은 당연한 거고, 결국은 완성도에 대한 프라이드가 퀄리티의 차이를 만드니까요. 프라이드를 가진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간 기획과 디자인은
언제나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 범접할 수 없는 단계가 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한 매우 높은
수준의 집념도 필요합니다. 왓섭이 하고 있는 일들이 간단해 보여도 그렇지 않거든요. 많은 기업들이 시도했다가 실패한 분야이기도 하고요. 그렇다
보니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가 거의 없고, 실현 가능성도 불확실합니다. 결국 의지할 수 있는 건 자신뿐인데, 가끔 지치거나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을 믿고 끈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이 목표를 이뤄내게 됩니다. 단순히 버티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처럼 일하는 경험을 왓섭에서만 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왓섭은 구성원 개개인이 과거 어디에서 뭘 했는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가 왓섭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들을 하나하나 보여줄 뿐이죠. 성장을 위해 잘 만들어진 계단은 왓섭에 없지만,
대신 눈앞의 절벽을 어떻게든 오르는 걸로 충분합니다. 그러다 보면 왓섭이 아니고선 결코 할 수 없을 일들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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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왓섭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디자인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커리어 측면에서 뭔가 대단한 걸 이루고 싶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을 살아가는 제가 하는 고민을 적어도 다음 세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살아가는 문제도 그렇고, 저출산처럼 다들 하는
고민 말이죠. 왓섭에 처음 합류한 것도 그런 동기에서였고요. 물론 돈도 많이 벌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면 사는 것도 훨씬 편해질 것 같거든요. 하지만 무엇보다 왓섭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게 가장 큰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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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섭 가이드구독과 지출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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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정기 지출,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달마다 나가는 정기 결제의 상당수가 언제 얼마가 결제되는지를 결제된 이후에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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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심미적 요소에 체계적 UI ∙ UX 기획까지 가능한 디자이너의 존재는
필수죠. 그래서 준비한 이번 왓섭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디자인팀 리더 이태윤 님이에요. 왓섭 서비스의 거의 모든 부분을 구상하고 현실화시킨
마이다스의 손, 개발팀과 사업팀 사이에서 앞장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프론티어(?)이기도 하죠. 이런 그가 바라보는 왓섭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 범접할 수 없는 단계가 됩니다.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왓섭
디자인팀 리더 이태윤입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왓섭이라는 프로덕트의 다양한 마이크로 서비스와 프로덕트 전반의 기획, 설계,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동시에 필요 리소스에 대한 디자인 작업도 함께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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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왓섭에 입사하기까지의 커리어가 궁금해요. 프로덕트 디자인을 시작한 건 단순히 그냥 그게
좋아서였어요. 원래 엔지니어링 쪽에 관심이 많았고, 컴퓨터로 하는 모든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죠. 시작은 프로그래밍이었지만, 컴퓨터를 이용한
그래픽에서 작곡까지도 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기술적 관점이기는 하지만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한 계기로 학교 선배들과 프로그램 하나를 만들게
됐는데, 포토샵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저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디자인이 지금까지 본업으로 자리 잡게 된 거죠. 그래서인지 저는 지금도 굳이
스스로를 디자이너로 정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속한 조직에서 필요한 역할이 디자이너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하려 할 뿐이니까요. 저는 특별히
커리어라고 할 만한 게 없어요. 애초에 왓섭도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합류하게 됐거든요. 왓섭에서 프로젝트를 마친 뒤 회사와
제가 그리는 비전이 비슷하다고 느꼈고, 대표님께 함께하고 싶다고 연락드렸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걸 진득하게 하다 보니, 수백 번의 우연이 겹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Q. 왓섭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왓섭 디자인팀은 기본적으로 프로덕트에 대한 의사결정을 주도하기에 권한과
책임이 큰 조직입니다. 저 역시 사내 의견이나 고객 요청, 또는 법무적 이슈로 서비스 내 문제가 발생하면 최우선 결정권을 갖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죠. 관련 인원들과 프로젝트의 목표와 목적을 엄밀하게 정의하면, 이를 기반으로 2~3개의 프로젝트 시안을 작성합니다. 단순 디자인 시안이
아니라, 프로젝트 규모를 다양화해 문제까지 어디까지 해결할 수 있을지 스코프를 정의하고, 이를 통해 모두가 같은 일정을 예측하고 행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거죠. 공유된 일정을 기반으로 각 인원이 사전 작업에 들어가면 저는 기획 이후 디자인 작업을 사전에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타 팀의
법률・기술 검토가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각자 예측한 기획의 결과물을 정확하게 일치시킵니다. 팀 내부에서는 디자이너들과 주기적으로 디자인 기획 관련
미팅을 갖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로덕트 내 일관성을 점검하고, 기획적 무결성 및 유지 보수성을 확인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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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왓섭에서 일하는 건 어떠신가요? 가장 좋은 점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저를 가로막는 게 거의 없다는 겁니다. 일정이나 여력에서
여유가 있다면, 제가 제안한 의견은 웬만하면 실행되거든요. 그것도 엄청난 속도로요. 왓섭은 개인의 능력, 정확히는 가능성을 극한까지 신뢰하는
곳입니다. 다른 직장이었다면 5~8년 차 즈음 경험해 볼 법한 일들을 직접 다뤄볼 수 있어요.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낍니다. 전반적으로 다들 따듯하고 열정 넘치는 동료들도 좋습니다. 조직 내 누군가에게 병목이 발생하면, 그 사람을 탓하기보다 해결해
줄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죠. 신기술을 도입하거나 업무를 분담하는 등 동료를 위한 노력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도움받은 사람 중 하나고요.
Q. 왓섭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요? 왓섭에서의 거의 모든 일상이 고난과 극복, 성장의 경험이기에 하나만
꼽기는 어렵습니다.(웃음) ‘이게 괜찮을까?’라는 생각에 부딪치면 일단 실행하고, 실패와 수정이 반복되면서 성장으로 연결되거든요. 가령 왓섭
디자인팀은 WDS라는 디자인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 디자인 시스템이 지금까지 5번 정도 대규모 수정을 거쳤습니다. 매 수정마다 지금까지
쌓인 노하우를 반영하고, 왓섭의 새로운 방향성을 반영했죠. 이렇게 사소하지만 끊임없는 성장이 지금의 차이를 만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라면, 1년 전만 해도 노드JS(node.js)가 뭔지도 몰랐던 제가 지금은 자연스럽게 프론트엔드 코드를 다룰 줄 안다는 겁니다. 사실
디자이너에겐 별로 상관없는 거라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프로덕트에 대해 높은 집념을 가졌다고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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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왓섭 디자인팀에 입사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디자이너 직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프라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함이나 뛰어난 미적
감각은 당연한 거고, 결국은 완성도에 대한 프라이드가 퀄리티의 차이를 만드니까요. 프라이드를 가진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간 기획과 디자인은
언제나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 범접할 수 없는 단계가 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한 매우 높은
수준의 집념도 필요합니다. 왓섭이 하고 있는 일들이 간단해 보여도 그렇지 않거든요. 많은 기업들이 시도했다가 실패한 분야이기도 하고요. 그렇다
보니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가 거의 없고, 실현 가능성도 불확실합니다. 결국 의지할 수 있는 건 자신뿐인데, 가끔 지치거나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을 믿고 끈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이 목표를 이뤄내게 됩니다. 단순히 버티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처럼 일하는 경험을 왓섭에서만 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왓섭은 구성원 개개인이 과거 어디에서 뭘 했는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가 왓섭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들을 하나하나 보여줄 뿐이죠. 성장을 위해 잘 만들어진 계단은 왓섭에 없지만,
대신 눈앞의 절벽을 어떻게든 오르는 걸로 충분합니다. 그러다 보면 왓섭이 아니고선 결코 할 수 없을 일들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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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왓섭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디자인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커리어 측면에서 뭔가 대단한 걸 이루고 싶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을 살아가는 제가 하는 고민을 적어도 다음 세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살아가는 문제도 그렇고, 저출산처럼 다들 하는
고민 말이죠. 왓섭에 처음 합류한 것도 그런 동기에서였고요. 물론 돈도 많이 벌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면 사는 것도 훨씬 편해질 것 같거든요. 하지만 무엇보다 왓섭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게 가장 큰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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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섭 가이드구독과 지출 관리는
왓섭으로 간편하게쓴 돈을 관리하는 건 편해져도, 쓸 돈을 관리하는 건 여전히 어렵죠. 단순한 지출 관리까지는 가계부 앱을 따로 깔지 않아도 은행 앱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자동으로 정리해 주지만, 구독 서비스나 통신비, 교통비, 관리비에 세금을 비롯한 여러 생활 지출을 관리하는 건 쉽지 않아요. 이번
달 정기 지출,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달마다 나가는 정기 결제의 상당수가 언제 얼마가 결제되는지를 결제된 이후에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진작에 정기 결제를 취소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환불조차 못 받는 일도 허다한데요. 이제 더 이상 기부할 수 없는 우리를
위하여, 왓섭이 구독을 가계부처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쓴 돈부터 쓸 돈까지 한 번에 쉽게 관리해 보세요. 왓섭이 함께하는 구독과 정기
지출 관리 1. 한눈에 모아보는 내 정기구독과 생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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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지출이 많을수록 하루빨리 왓섭으로 구독 가계부를 관리해야 해요. 왓섭에서는 은행이나 카드를 연동하면 구독 서비스 목록은 물론 각종 생활
지출을 손쉽게 모아볼 수 있거든요. 최초 1회만 연동하면 이후부터 새로운 구독이나 생활 지출이 생기거나 변동이 생겨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2. 구독료부터 결제일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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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서비스를 구독했는지는 알아도, 언제 얼마가 결제되는지까지 기억하기란 쉽지 않죠. 왓섭에서는 내가 구독하고 있는 모든 서비스의 결제일과
구독료를 가계부처럼 관리할 수 있어요. 3. 결제 수단별 구독과 생활 지출 한 번에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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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섭에서는 은행, 카드, 간편결제 등의 결제 수단별 결제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용도별로 계좌나 카드를 분리해서 결제하고 있다면 한
번쯤 확인해 주세요. 용도에 맞게 잘 분류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관리해 놓아야 해요. 4. 다가오는 결제일도 알림으로 미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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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일만 미리 알고 있어도 억울하게 결제되는 일을 막을 수 있어요! 다가오는 정기 결제를 미리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왓섭은 구독이
결제되기 일주일 전부터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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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체 구독 일정을 알고 싶다면, 달력 형태로도 내 구독과 생활 지출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달마다 결제될 항목을 미리 살펴보고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가 있다면 왓섭에서 한 번에 해지하는 것도 가능해요. 정기 지출, 왓섭과 함께라면 여기까지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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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같은 구독부터 수많은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통신비, 교통비는 물론 관리비와 세금 같은 생활 지출도 간편하게 이번
달 저금할 적금도, 내가 기부하던 단체도 모두 다 구독에도 가계부 관리가 필요해요! 우리 일상에서 수많은 부분이 구독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이다 보니 정기 지출 관리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해마다 계속 늘고 있다고 해요. 쓴 돈을 가계부로 꼼꼼하고 현명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 돈을 관리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구독에도 가계부 관리가 필요해요.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선택해서 구독하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빠르게 해지하여 소중한 내 돈을 현명하게 지키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어요. 그러나 혼자서 일일이 관리하기에는 어려우셨죠.😔 이제는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으로 모두 한 번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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